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유튜브나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경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이 전문용어를 사용할 정도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모를 때가 많은데요, 간단히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쉽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쉽게 설명해보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GDP같이 많은 사람들이 뉴스나 일반 언론을 통해서 용어는 들어봤는데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기본적인 경제용어_인플레이션
인플레, 또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은 쉽게 정리하면 물가가 오른다 입니다.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즘 미국 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린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너무 오르기 때문에 시장에 돈을 줄여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예를 들어 마트에서 만원에 고기 한 근을 사다가 오늘부터 2만 원에 한 근에 판다고 했을 때 고기는 그대로인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고, 그래서 정부는 국가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 상승으로 경기가 하락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죠.
2. 기본적인 경제용어_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인플레이션과는 정반대 되는 개념의 경제용어 입니다. 물가가 떨어지고 경제 활동이 침대 침체되는 현상으로 통화량이 상품 거래량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물가는 떨어지고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언뜻 보면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어서 나쁘지만, 디플레이션은 반대 용어 이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 아닐까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는데요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업의 이윤 이 낮아지고 그렇게 되면 고용을 중단하게 되고 고영희 중단하게 되면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되기 때문에 내수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수가 있게 됩니다.
3. 기본적인 경제용어_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쉽게 말해 한 나라에서 각 가정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소비용품 등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 입니다. 즉 가정이 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알아보기 위한 통계를 말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을 살펴보면 국민들이 현재 물가에 대해 어떻게 체감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국민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는 통계자료입니다.
4. 기본적인 경제용어_기축통화란?
기축통화에서 기축은 토대나 중심이된다는 의미입니다. 각 나라는 저마다 자국 돈 즉 자국 통화를 쓰는데 수많은 나라들이 거래하는 세계시장에서 중심이 되는 통화를 기축통화라고 합니다. 현재 통용되는 기축통화는 대표적으로 금과 미국 달러를 생각하면 됩니다. 20세기 초반까지는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이었던 영국의 파운드가 기축통화였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 외환거래 및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5. 기본적인 경제용어_국내총생산(GDP)
국내총새산이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예전 1980년대까니는 국민소득(GNP)을 한나라의 경제규모 생각했지만 지금은 GDP를 사용해 국가의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6. 기본적인 경제용어_경제성장률
경제성상률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뉴스에서 IMF나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 상률이 얼마가 될 것이다.라고 하는 것에 쓰이는 용어로 일정기간(분기 또는 연간) 중 한 나라의 경제규모, 즉 국민소득 규모가 늘어난 정도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입니다. 경제성장률(%) = (금년 실질 GDP - 전년 실질 GDP)/ 전년 실질 GDP*100입니다.
7. 기본적인 경제용어_레버리지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금융계에서는 차입을 의미하며, 쉽게 말하면 빚을 지렛대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활용해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를 하면 조달하는 비용을 갚고도 수익을 남길수 있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일 때 사용을 하는 투자법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0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2년 뒤에 15억을 팔았을 때, 순수 현금 10억을 투자한 사람은 10억 대비 수익은 5억 인 반면, 전세 7억에 자기 자본 3억을 투자했다면 3억으로 5억을 버는 환상적인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